영화 '소공녀'가 2일 케이블 채널 CGV를 통해 방송되면서 높은 관심을 끌고 있다.
지난 2018년 3월 개봉한 '소공녀'는 전고운 감독이 연출을 맡고 배우 이솜 안재홍 강진아 김국희 등이 출연했다.
영화 '소공녀'는 하루 한 잔의 위스키와 한 모금의 담배 그리고 사랑하는 남자친구만 있다면 더 바라는 것이 없는 3년 차 프로 가사도우미 '미소'(이솜)의 이야기를 담아낸 작품이다.
한편,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영화 '소공녀'는 전국 누적관객수 5만 9,143명을 기록했다.
장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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