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플라이트 플랜'이 8일 오전 케이블 채널 슈퍼액션을 통해 방송되면서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
지난 2005년 개봉한 '플라이트 플랜'은 '레드' '시간 여행자의 아내' 등을 연출한 로베르트 슈벤트케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배우 조디 포스터와 숀 빈, 피터 사스가드 케이트 비핸 등이 출연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영화 '플라이트 플랜'은 항공 엔지니어인 카일 프랫(조디 포스터)가 남편의 장례식을 위해 딸과 함께 뉴욕으로 향하는 비행기를 타고 가던 중 갑자기 사라진 딸을 찾기 위해 사투를 벌이는 이야기를 담았다.
장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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