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G엔터테인먼트 양현석 대표가 박봄 컴백 소식에 응원의 메시지를 보냈다.
양현석은 1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비록 이제 YG 소속은 아니지만 진심으로 봄이가 잘 되길 바랍니다"라는 글과 함께 관련 기사를 캡처한 사진을 게재했다.
앞서 이날 스타뉴스는 가수 박봄이 8년만에 신곡으로 돌아온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박봄은 오는 3월 중 가요계 컴백을 확정, 막바지 작업에 한창이다.
한편, 박봄은 지난 2016년 2NE1 해체 후 신생 회사 디네이션과 지난해 7월 컴백 준비를 알렸다. 디네이션은 미국 프로듀서 출신 재미교포 스코티 김과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레이 염이 주축이 돼 차린 회사로 알려졌다.
장건 기자
로그인 후 이용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