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수어사이드 스쿼드'가 19일 오후 케이블 채널 OCN을 통해 방송되면서 높은 관심을 끌고 있다.
지난 2016년 개봉한 '수어사이드 스쿼드'는 데이비드 에이어 감독이 연출을 맡고 배우 윌 스미스 자레드 레토, 마고 로비 등이 출연했다. 특히 마고 로비의 할리퀸 패션은 당시 큰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영화 '수어사이드 스쿼드'는 동명의 DC코믹스 만화를 원작으로 히어로들이 할 수 없는 특수 미션을 수행하기 위해 슈퍼 악당들로 조직된 특공대의 활약을 그린 액션 블록버스터 영화다.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영화 '수어사이드 스쿼드'는 전국 누적관객수 189만 8,121명을 기록했다.
장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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