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검은사제들'이 22일 케이블 채널 OCN에서 방송되면서 높은 관심을 끌고 있다.
지난 2015년 개봉한 '검은사제들'은 장재현 감독이 메가폰을 잡고 배우 김윤석과 강동원 박소담 김의성 등이 출연해 화제를 모았다.
영화 '검은사제들'은 교통사고 이후 의문의 증상에 시달리는 소녀(박소담)을 구하기 위해 '김신부'(김윤석)과 신학생 '최부제'(강동원)의 이야기를 담았다.
한편,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영화 '검은사제들'은 전국 누적관객수 544만 2,553명을 기록했다.
장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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