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꾼'이 28일 오후 케이블 채널 CGV를 통해 방송되면서 높은 관심을 끌고 있다.
지난 2017년 11월 개봉한 '꾼'은 장창원 감독이 메가폰을 잡고 배우 현빈 유지태 배성우 박성웅 등이 출연해 화제를 모았다.
영화 '꾼'은 희대의 사기꾼 장두칠을 잡기 위해 사기꾼 지성(현빈)과 검사 박희수(유지태), 사기꾼들의 예측불가 팀플레이를 다룬 범죄오락 영화다.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영화 '꾼'은 전국 누적관객수 401만 8,341 명을 기록했다.
장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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