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체인질링'이 4일 오후 케이블 채널 슈퍼액션을 통해 방송되면서 높은 관심을 끌고 있다.
지난 2009년 개봉한 '체인질링'은 클린트 이스트우드 감독이 연출을 맡고 배우 안젤리나 졸리 , 존 말코비치, 제프리 도노반 등이 출연했다.
영화 '체인질링'은 1928년 LA 9살난 아들 월터와 단둘이 사는 싱글맘 크리스틴 콜린스(안젤리나 졸리)가 실종 후 다섯달 만에 돌아온 아이가 자신의 아이가 아님을 깨닫고, 자신의 아이를 찾기 위해 동분서주 하는 이야기를 담았다.
한편, '체인질링'은 제81회 아카데미 시상식 여우주연상, 미술상, 촬영상 후보작으로 오르며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장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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