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 온 파이어' 덴젤 워싱턴, 다코타 패닝 위한 복수극

영화 '맨 온 파이어' 포스터. (주)케이원필름
영화 '맨 온 파이어' 포스터. (주)케이원필름

영화 '맨 온 파이어'가 11일 오후 케이블 채널 슈퍼액션에서 방송되면서 높은 관심을 끌고 있다.

지난 2004년 개봉한 '맨 온 파이어'는 리들리 스콧의 동생인 토니 스콧이 메가폰을 잡고 배우 덴젤 워싱턴과 다코타 패닝, 크리스토퍼 월켄 등이 출연해 화제를 모았다.

영화 '맨 온 파이어'는 멕시코 시티에서 전 CIA 암살 요원 존크리시(덴젤 워싱턴)이 납치된 9살 소녀 피타(다코타 패닝)를 구하기 위해 멕시코 거대 범죄 조직과 홀로 전쟁을 벌이는 내용을 담았다.

한편, 영화 '맨 온 파이어'는 1987년 이미 스콧 글렌을 주연으로 한 동명의 영화가 제작되었을 만큼 유명한 A.J.퀸넬의 소설을 원작으로 하고 있다.

장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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