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범수 오늘 신곡 'slow'로 돌아온다

김범수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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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김범수의 새 디지털 ‘슬로우(Slow)’가 오늘(14일) 발매된다.

‘슬로우(Slow)’는 두 남녀의 로맨틱한 사랑이 영원하길 원하는 간절한 고백의 세레나데로 슬로우 잼 스타일의 감미로운 노랫말에 현실에 지친 모두를 위한 위로와 공감을 더했다.

남성듀오 멜로망스의 정동환이 편곡을, 프로듀서 브라더수와 신예 싱어송라이터 퍼센트(PERC%NT)가 각각 작사와 작곡을 맡아 김범수만을 위한 곡을 탄생시켰다.

‘슬로우’는 김범수가 데뷔 20주년을 기념해 선보이는 장기 음원 프로젝트 ‘MAKE 20(메이크 트웬티)’ 다섯 번째 싱글로 지난해 9월 발표한 ‘사랑이라 하자 (Prod. 로코베리)’에 이은 두 번째 뉴메이크(new.MAKE20) 신곡이다.

앞서 김범수는 공식 SNS 및 유튜브 계정을 통해 “문을 닫아줘 불은 낮춰두고 내게 입 맞춰줘 텅 빈 맘이 너로 가득 차게 -Slow 가사中-”라는 글과 함께 ‘슬로우’ 티저 영상을 공개하며 팬들에게 직접 신곡 발표 소식을 전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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