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교육청이 2019년도 제1회 초·중·고등학교 졸업학력 검정고시를 한다고 31일 밝혔다.
시험은 다음달 13일 인천석천초, 연화중, 구월중, 청량중, 인천정각중, 인천청선학교 등 6개 시험장에서 진행된다.
올해 검정고시 응시자는 초졸 157명, 중졸 485명, 고졸 1782명 등 총 2424명이다.
응시자는 시험 당일 오전 8시30분까지 신분증(주민등록증, 운전면허증, 대한민국여권, 청소년증 등), 수험표, 필기도구 등을 지참해 입실해야 한다.
2교시 이후부터는 시험 시작 10분전까지 입실해야 시험에 응시할 수 있다.
합격자는 오는 5월 9일 오전 10시 시교육청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된다. 또 이후 합격증 수여식도 개최한다.
송길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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