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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바웃 타임' 완벽한 사랑을 위한 시간여행

승인 2019-04-01 14:30
장건 기자 jangkeon@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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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어바웃타임' 포스터. UPI 코리아
영화 '어바웃타임' 포스터. UPI 코리아

영화 '어바웃 타임'이 1일 오후 케이블 채널 CGV를 통해 방송되면서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

지난 2013년 개봉한 '어바웃 타임'은 '러브 액츄얼리'(2003) 등을 연출한 리차드 커티스 감독이 메가폰을 잡고 배우 레이첼 맥아담스, 도널 글리슨, 빌 나이, 마고 로비 등이 출연했다.

영화 '어바웃 타임'는 모태솔로 팀(도널 글리슨)이 성인이 된 날, 아버지(빌 나이)로부터 시간을 되돌릴 수 있는 능력을 알게 되고, 능력을 이용해 메리(레이첼 맥아담스)와의 완벽한 사랑을 위해 고군분투하는 내용을 담았다.

영화진흥위원히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영화 '어바웃 타임'의 전국 누적관객수는 339만 2,251명을 기록했다.

장건 기자

 

#어바웃타임#리차드커티스#레이첼맥아담스#도널글리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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