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림산업 ‘e편한세상 일산 어반스카이’ 주택전시관 5일 오픈, 일산역 역세권 인기

대림산업은 경의중앙선 고양시 일산역 초역세권 입지로 주목 받고 있는 ‘e편한세상 일산 어반스카이’ 주택전시관을 오는 5일 열고 본격 분양에 나선다.

고양시 일산서구 일산동 621-1 일대에 들어서는 e편한세상 일산 어반스카이는 지하 4층~지상 최고 49층, 4개 동, 아파트 전용 70ㆍ84㎡ 552가구, 오피스텔 전용 66ㆍ83㎡ 225실로 구성된다.

면적별로는 아파트 전용면적 ▲70㎡A 276가구 ▲70㎡B 138가구 ▲84㎡ 138가구, 오피스텔 전용면적 ▲66㎡A 45실 ▲83㎡B 180실로 전 가구 실수요자 선호가 높은 중소형 면적으로만 구성된다.

아파트 청약 일정은 9일(화)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10일(수) 1순위, 11일(목) 2순위 청약 접수를 진행한다. 당첨자는 17일(수) 발표된다.

오피스텔 청약접수는 18일(목), 19일(금), 당첨자는 26일(금) 발표 예정이다. 정당계약은 아파트, 오피스텔 모두 4월 29일부터 5월 1일까지 3일간 진행예정이다.

e편한세상 일산 어반스카이는 경의중앙선 일산역이 바로 앞에 위치한 초역세권 단지로 교통환경이 우수하다. 고양IC를 통해 서울외곽순환도로 진입도 수월해 서울 및 수도권으로 이동이 편리하다. 인근으로 GTX-A 노선(킨텍스역)이 2023년 개통 예정에 있으며, 수도권 순환선(인천 2호선)과 서해선(대곡~소사선) 일산역 연장안 개발도 적극 추진되고 있다.

일산신도시 내 롯데백화점, 현대백화점, 킨텍스, 후곡학원가 등 풍부한 생활인프라를 그대로 이용할 수 있다.

e편한세상 일산 어반스카이는 4베이 맞통풍 구조(일부가구 제외)로 설계해 주거 쾌적성을 높였으며, 드레스룸 등 공간 활용도를 극대화했다. 오피스텔도 주거형 혁신평면을 적용하여 3베이 맞통풍 구조(일부가구 제외)로 상품성을 더욱 높였다.

인테리어에도 차별화를 더했다. 거실에는 세련된 패턴의 디자인월을 적용해 깊이 있는 공간감과 편안한 분위기를 연출해냈다. 바닥에는 일반 마루보다 20㎜ 더 넓은 광폭 마루로 입주민들에게 더 쾌적한 공간감과 안정감을 줄 계획이다.

미세먼지로부터 자유로운 쾌적한 주거환경도 제공한다. 고성능 헤파필터가 장착된 공기청정 환기시스템을 통해 외부의 오염된 공기를 차단하고 실내공기를 정화해 항상 쾌적한 환경을 유지할 수 있다.

분양 관계자는 “일산신도시의 교육, 문화편의시설 등의 우수한 생활권을 그대로 공유하는 데다 지하철 역이 가까워 실수요자들의 인기가 기대된다”라며 “GTX-A노선 착공, 서해선 일산역 연장안 추진, 일산 도시재생뉴딜사업 등 굵직한 개발호재로 수혜 기대감이 높아지면서 수요자들의 관심이 더욱 높아지고 있다”고 밝혔다.

e편한세상 일산 어반스카이는 6개월이 지나면 분양권 전매가 가능해 실요자 뿐만 아니라 투자자들도 높은 관심을 보이고 있다.

주택전시관은 일산동구 백석동 1307-2번지에 위치했으며, 입주는 2022년 12월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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