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이터널 선샤인'이 21일 오전 재방송된 JTBC '방구석 1열'에서 소개되면서 높은 관심을 끌고 있다.
지난 2005년 개봉한 '이터널선샤인'은 미셸 공드리 감독이 연출을 맡고 배우 짐 캐리와 케이트 윈슬렛이 출연했다. 짐 캐리의 정극 연기로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영화 '이터널 선샤인'의 줄거리는 조엘(짐 캐리)이 아픈 기억만을 지워준다는 라쿠나사를 찾아가 헤어진 연인 클레멘타인(케이트 윈슬렛)의 기억을 지우기로 결심한다.
기억이 사라져 갈수록 조엘은 사랑이 시작되던 순간, 행복한 기억들, 가슴 속에 각인된 추억들을 지우기 싫어지기만 하는데 사랑은 그렇게 다시 기억된다.
장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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