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라스트 데이즈'가 23일 케이블 채널 슈퍼액션을 통해 방송되면서 주목을 받고 있다.
지난 2016년 개봉한 '라스트 데이즈'는 데이빗 파스토르, 알렉스 파스토르 감독이 연출한 작품으로 배우 쿠임 구티에레즈와 호세 코로나도 등이 출연했다.
영화 '라스트 데이즈'는 화산 폭발로 지층에 숨겨져 있던 미지의 바이러스가 세상에 퍼지고, 햇빛에 노출되면 죽게 되는 질병이 확산한다.
그 가운데 임신한 여자친구를 찾기 위한 마크(쿠임 구티에레즈)와 병원에 입원한 아버지를 찾는 엔리케(호세 코로나도)는 서로 도움을 받아 길을 떠나는 내용을 담고 있다.
장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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