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그것만이 내 세상'이 29일 오후 케이블 채널을 통해 방송되면서 다시 한 번 주목을 받고 있다.
지난해 1월 개봉한 영화 '그것만이 내 세상'은 영화 '역린'(2014) '협상'(2018) 각본을 맡은 최성현 감독이 연출을 맡았다. 배우 이병헌 윤여정 박정민이 출연했다.
'그것만이 내 세상'에서는 WBC 웰터급 동 챔피언이었지만 지금은 오갈 데 없어진 한물간 전직 복서 양 우연히 17년 만에 헤어진 엄마 인숙(윤여정)과 재회한다. 그리고 숙식을 해결하고자 따라간 집에서 동생 진태(박정민)과 마주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았다.
한편,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그것만이 내 세상’의 전국 누적관객수는 341만 8,043명을 기록했다.
장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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