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의 연대기' 손현주 주연 "내가 죽인 시체가 다시 나타났다"

영화 '악의 연대기' 포스터. CJ 엔터테인먼트
영화 '악의 연대기' 포스터. CJ 엔터테인먼트

영화 '악의 연대기'가 30일 오후 케이블 채널 슈퍼액션을 통해 방송되면서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

지난 2015년 개봉한 영화 '악의 연대기'는 백운학 감독이 연출을 맡고 배우 손현주 마동석 최다니엘 박서준 등이 출연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영화 '악의 연대기'는 승진을 앞둔 최반장(손현주)가 회식 후 괴한에게 납치를 당하고 위기를 모면하기 위해 우발적 살인을 저지르면서 벌어지는 내용을 담았다.

한국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영화 '악의 연대기'는 전국 누적관객수 219만 2,525명을 기록했다.

장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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