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 의정부 몽실학교서 다양한 놀이 즐기며 좋은 추억 만들어요~
2019년 5월 4일 토요일 오후 2시~5시 의정부 몽실학교(의정부시 호국로 1287). 형, 언니, 누나, 오빠들이 준비하는 몽실학교 어린이날 행사 ‘마을에서 놀자, 뛰자, 웃자’에 여러분들을 초대합니다!
몽실학교는 ‘청소년 자치 배움터’라고 해서 형, 언니, 누나, 오빠가 함께 만들어가고 함께 배움을 이어나가는 곳이에요. 저 또한 몽실에서 많은 프로젝트활동을 이어나가고 있는데요. 이런 몽실학교는 마을과 함께하는 행사, 어린이날 행사를 2016년부터 이어왔습니다. 비석치기, 미션사진 찍기, 뱃지 만들기 등 자치회에선 총 9가지의 놀이 부스를 준비했습니다. 놀이 부스를 3번 참여하면 몽실 마을프로젝트 NFPF에선 간호사 체험, 셰프팀에선 음식을 나눠주는 등 많은 체험 놀이들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여러분들은 어린이날 하면 무엇이 떠오르나요? 전 선물 받는 날이라고 떠오릅니다. 이번 어린이날만큼은 선물에서 멈추지 않고 몽실학교 형, 언니, 누나, 오빠, 마을 어른들과 함께 즐거운 시간 보내고 좋은 추억 만들어 보는 것은 어떨까요? 함께 하실 거죠? 몽실학교 유유자적청소년(유자청)
이한결(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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