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인턴'이 1일 오후 채널 CGV를 통해 방송되면서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
지난 2015년 개봉한 영화 '인턴'은 낸시 마이어스 감독이 연출을 맡고 배우 앤 해서웨이와 로버트 드 니로가 출연했다. 로버트 드 니로가 70세 인턴으로 분해 화제를 모았다.
영화 '인턴'은 창업 1년 반 만에 직원 220명의 성공신화를 이룬 줄스(앤 해서웨이)와 수십 년 직장생활의 노하우를 가진 70세의 벤(로버트 드 니로)을 인턴으로 채용하면서 벌어지는 내용을 담았다.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영화 '인턴'은 전국 누적관객수 3,61만 642명을 기록했다.
장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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