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통신] 수원 광교호수초등학교, 5학년생 ‘2019년 문화유산 방문교육’

수원 광교호수초등학교(교장 박정숙)는 문화재청에서 지원하는 ‘2019년 문화유산 방문교육’을 5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실시했다.

2019 문화유산 방문교육은 수원화성의 전문지식과 경험을 가진 화성연구회의 자원봉사 교사들이 학교로 직접 찾아와 우리고장 문화재에 대한 역사이야기를 쉽게 풀어서 설명해주는 초, 중등 학생들을 대상으로 하는 교육 프로그램이다.

이날 학교를 찾은 고영익 화성연구회 교사는 세계문화유산 수원화성과 정조 이야기, 수원화성의 과학이야기, 수원의 근대문화 이야기까지 폭넓은 이야기들로 시간을 풍성하게 채워갔다.

시간이 지날수록 고영익 교사의 조선시대 왕들의 이야기와 왕이 되기까지의 뒷 이야기, 수원화성에 대한 과학적인 축조과정, 수원의 옛이야기 등에 아이들은 귀를 쫑긋 세우며 집중하는 모습을 보였다.

미디어경청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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