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주의 신간 소개] 음식으로 읽는 중국사 外

▲ 음식으로 읽는 중국사
▲ 음식으로 읽는 중국사

 

음식으로 읽는 중국사/ 윤덕노著/ 더난출판사刊

책은 하, 은, 주 시대부터 21세기인 오늘날까지 중국인이 즐겨 먹은 음식을 통해 중국의 역사와 문화를 논하는 책이다. 생선, 양고기, 복숭아 등 중국인이 신성하게 여기는 음식. 훠궈, 동파육, 돼지고기 등 지배층의 통치 원리를 엿볼 수 있는 음식. 소주, 후추, 고구마 등 국제정세와 문화 교류의 흔적이 남아 있는 음식…. 일반 백성부터 고관대작에 이르기까지 중국인의 식탁에 오르내렸던 음식을 통해 오천 년 중국 역사를 한눈에 들여다본다. 값 1만4천원

▲ 오래가는 것들의 비밀
▲ 오래가는 것들의 비밀

오래가는 것들의 비밀/이랑주著/ 지와인刊

비주얼 전략가 이랑주는 <오래가는 것들의 비밀>에서 40개국, 200개 기업, 100개의 가게에서 발견한, 한 번 봐도 잊히지 않는 존재가 되는 법을 소개한다. 남들은 흉내 낼 수 없는 자기만의 상징 찾기에서 어떤 유행에도 흔들리지 않는 내 제품의 뿌리 만들기까지, 팔리지 않는 시대에 필요한 7가지 방법을 자세하게 알려준다. 값 1만5천800원

▲ 정치적 올바름에 대하여
▲ 정치적 올바름에 대하여

정치적 올바름에 대하여/ 조던 피터슨, 스티븐 프라이, 마이클 에릭 다이슨, 미셸 골드버그著/ 프시케의 숲刊

책은 베스트셀러 <12가지 인생의 법칙> 저자인 조던 피터슨과 영국의 유명 작가이자 배우인 스티븐 프라이, 여성 칼럼니스트 미셸 골드버그와 열정적인 흑인 사회학자 마이클 에릭 다이슨이 ‘정치적 올바름은 과연 진보라고 할 수 있는가’라는 논제에 대한 찬반토론을 통해, 전 세계적으로 성별, 인종이 여러 이슈를 놓고 갈등하는 상황을 성찰한다. 이 책은 복잡한 정치적, 사회적 현실과 맞물려 새로운 논쟁을 불러일으키는 정치적 올바름에 대해 독자들이 각자의 올바른 길을 찾아갈 기회를 마련해준다. 값 1만3천5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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