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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재 공식입장 "'다만 악' 출연 검토 중"…황정민과 재회할까?

승인 2019-05-20 14:17
장영준 기자 jjuny54@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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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정재와 황정민. 아티스트컴퍼니, 샘컴퍼니
배우 이정재와 황정민. 아티스트컴퍼니, 샘컴퍼니

배우 이정재가 공식입장을 통해 영화 '다만 악에서 구하소서' 출연을 검토 중이라고 밝히면서 황정민과 6년 만에 재회할 수 있을지 이목이 쏠린다.

이정재의 소속사 아티스트 컴퍼니는 20일 "영화 '다만 악에서 구하소서' 출연을 제안받고 검토 중"이라고 밝혔다.

'다만 악에서 구하소서'는 영화 '추격자', '황해' 등을 연출한 홍원찬 감독의 신작으로, 마지막 청부 살인 의뢰로 자신이 지키려 했던 모든 것을 잃을 위기에 처한 남자의 처절한 사투를 그린 액션 영화다.

현재 이정재 외에도 황정민과 박정민이 출연을 조율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들의 출연이 확정되면 이정재와 황정민은 영화 '신세계' 이후 6년 만에 스크린에서 재회하게 된다.

장영준 기자

#이정재#황정민#다만악에서구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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