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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g현장] 체리블렛 "'니가 참 좋아', 쥬얼리 아닌 우리 떠올리게 할 것"

승인 2019-05-22 14:06
장건 기자 jangkeon@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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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체리블렛이 두 번째 싱글 'LOVE ADVENTURE' 쇼케이스를 열었다. 연합뉴스
걸그룹 체리블렛이 두 번째 싱글 'LOVE ADVENTURE' 쇼케이스를 열었다. 연합뉴스

걸그룹 체리블렛이 남다른 각오로 앞으로의 활동에 대한 당당한 포부를 드러냈다.

22일 오후 1시 서울 광진구 YES24 LIVE HALL에서는 체리블렛 두 번째 싱글 'LOVE ADVENTURE' 쇼케이스가 열렸다.

이날 체리블렛의 보라는 타이틀곡 '네가 참 좋아'와 관련해 "이 곡은 아는 사람들이 많았다. 워낙 쥬얼리 노래가 명곡이기도 하고, 여름을 대표하는 노래라 많은 분들이 기억하는 것 같다"며 "저희도 이번에 활동을 열심히 해 '네가 참 좋아'하면 체리블렛이 떠오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곡 제목인 '네가 참 좋아'처럼 많은 분들이 저희를 볼 때 ‘체리블렛 참 좋다'라고 할 수 있도록 열심히 활동할 것"이라고 전했다.

'네가 참 좋아'는 트로피컬 하우스 기반의 모던 팝 장르로, "난 네가 참 좋아!"라고 솔직하게 외치는 소녀들의 이야기를 풋풋하면서도 변함없이 에너지 넘치게 풀어냈다.

체리블렛 두 번째 싱글 'LOVE ADVENTURE' 전곡과 '네가 참 좋아(Really Really)' 뮤직비디오는 이날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장건 기자

#체리블렛#네가참좋아#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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