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g 현장] 체리블렛 "'국민 걸그룹' 수식어 붙이고파"

걸그룹 체리블렛의 두 번째 싱글 'LOVE ADVENTURE' 쇼케이스 현장. 연합뉴스
걸그룹 체리블렛의 두 번째 싱글 'LOVE ADVENTURE' 쇼케이스 현장. 연합뉴스

걸그룹 체리블렛이 '국민 걸그룹'으로 거듭나고 싶다는 당찬 각오를 밝혔다.

체리블렛은 22일 오후 서울 광진구 YES24 LIVE HALL에서 두 번째 싱글 'LOVE ADVENTURE' 쇼케이스를 열고 4개월만의 컴백을 알렸다.

체리블렛의 보라는 "데뷔한 지 얼마 안 된 신인이라 큰 꿈을 꾸기에는 아직 이를 수 있지만, '네가 참 좋아'라는 노래가 많은 분들에게 익숙하게 들릴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해윤은 "저번 활동에서 감사하게도 1위 후보에 오르게 됐다. 더 좋은 성적을 받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각각 각오를 다졌다.

더불어 체리블렛 앞에 붙이고 싶은 수식어로 '국민 걸그룹'을 꼽은 체리블렛은 "저희 안무를 보면 동선이 화려해 '동선 장인'이라는 수식어가 붙었으면 좋겠다"고 전하기도 했다.

'국민 걸그룹'을 목표로 가요계에 두 번째 출사표를 던진 체리블렛의 두 번째 싱글 'LOVE ADVENTURE' 전곡과 '네가 참 좋아(Really Really)' 뮤직비디오는 이날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

장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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