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교육청이 스승의 날을 맞아 5월 15일 인스타그램 라이브방송으로 경기도민, 학생과 직접 소통에 나섰다. 이날 라이브방송은 ‘달지’가 맡았다. 예명 ‘달지’로 활동하는 이현지 교사는 유튜브 구독자 수만 24만 명에 달할 만큼 유명한 쌤튜버다. 이날 방송은 기존의 딱딱한 방식이 아닌 ‘선생님의 잔소리’를 주제로 학생들과 소통하며 진행해 주목을 받았다. 도교육청 유튜브 채널에서는 스승의날 기념 ‘선생님’, ‘잔소리’로 삼행시 짓기 댓글 이벤트도 진행했다. 학생들의 톡톡 튀는 아이디어가 묻어난 삼행시에 담긴 잔소리와 선생님은 어떤 모습일지 정리해봤다. 편집자 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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