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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브레이커블' 나이트 샤말란식 히어로 영화

승인 2019-05-29 15:23
장건 기자 jangkeon@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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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언브레이커블' 포스터. 브에나비스타코리아
영화 '언브레이커블' 포스터. 브에나비스타코리아

영화 '언브레이커블'이 29일 오후 케이블 채널 슈퍼액션을 통해 방송되면서 다시 한 번 주목을 받고 있다.

지난 2000년에 개봉한 영화 '언브레이커블'은 국내에서도 '식스센스' '23 아이덴티티' 등으로 알려진 M. 나이트 샤말란 감독이 연출을 맡은 히어로 영화다.

영화 '언브레이커블'은 전직 미식축구 선수이자 이제는 경기장의 경비원으로 일하는 데이빗 던(브루스 윌리스)가 열차 충돌 사고의 유일한 생존자로 주목을 받는다. 이후 엘리야 프라이스(사무엘 L. 잭슨)과 만나면서 자신의 특별한 능력을 깨닫게 되면서 벌어지는 내용을 담았다.

지난 2016년 개봉한 '23 아이덴티티'와 지난 1월 개봉한 '글래스' 삼부작의 첫 번째 작품으로 배우 브루스 윌리스, 사무엘 잭슨 등이 출연했다.

장건 기자

 

#언브레이커블#나이트샤말란#브루스윌리스#사무엘잭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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