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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행' 공유X정유미X마동석, 한국형 좀비 스릴러

승인 2019-06-04 16:39
장건 기자 jangkeon@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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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부산행' 포스터. (주)NEW
영화 '부산행' 포스터. (주)NEW

영화 '부산행'이 4일 오후 케이블 채널 OCN을 통해 방송되면서 다시 한 번 주목을 받고 있다.

지난 2016년 7월 개봉한 영화 '부산행'은 부산행 KTX를 배경으로 좀비와 인간의 치열한 사투를 그린 작품이다. '염력' '서울역' 등을 연출한 연상호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으며, 배우 공유 정유미 마동석 등이 출연해 화제를 모았다.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영화 '부산행'은 전국 누적관객수 11,565,479명을 기록했다.

장건 기자

 

#부산행#공유#정유미#마동석#연상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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