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능대 사진영상미디어과 동문 전시회 개최

재능대 사진영상미디어과 동문 전시회 개최
재능대 사진영상미디어과 동문 전시회 개최

인천재능대학교는 최근 사진영상미디어과 개설 30주년을 기념하는 동문 전시회를 인천문화예술회관 대전시실에서 개최했다고 23일 밝혔다.

지난 30년간 2천여 명의 졸업생을 배출한 사진영상미디어과는 1989년 사진과로 시작, 시대와 사회의 요구에 따라 영상 영역을 포괄하는 사진영상미디어과로 개편했다.

현재 경인지역 유일한 사진영상 관련 학과로 국제적으로 활약하는 스타작가를 배출하고 있다.

이번 동문 전시회는 사진영상미디어과 여상현 총동문회장을 주축으로 70여 명의 동문들과 교수들이 창작사진, 감성사진, 광고사진, 포토저널, 다큐멘터리 및 영상 미디어 등 다양한 작품들을 전시, 학과 개설 30년의 역사를 한 눈에 볼 수 있는 공간으로 꾸며졌다.

한편, 이날 전시회에슨 변창구 인천재능대 부총장, 최병국 인천문화재단 대표이사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송길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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