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녀' 기억 잃은 소녀 앞에 나타난 의문의 인물들

영화 '마녀' 포스터. 워너브러더스 코리아㈜
영화 '마녀' 포스터. 워너브러더스 코리아㈜

영화 '마녀'가 25일 오후 4시 30분부터 케이블 채널 OCN을 통해 방송된다.

지난해 6월 개봉한 영화 '마녀'는 박훈정 감독이 연출을 맡고 배우 김다미 조민수 박희순 최우식 등이 출연했다.

영화 '마녀'는 시설에서 수많은 이들이 죽은 의문의 사고, 그날 밤 홀로 탈출한 후 모든 기억을 잃고 살아온 고등학생 '자윤'(김다미) 앞에 의문의 인물이 나타나면서 시작되는 이야기를 그린 미스터리 액션이다.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영화 '마녀'는 전국누적관객수 318만 9,091명을 기록했다.

장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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