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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닝' 유아인X전종서X스티븐연 주연, 세 청춘의 미스터리한 이야기

승인 2019-06-25 00:31
장건 기자 jangkeon@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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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버닝' 포스터. CGV아트하우스
영화 '버닝' 포스터. CGV아트하우스

영화 '버닝'이 25일 오전 3시 10분 케이블 채널 OCN에서 방송된다.

지난해 5월 개봉한 영화 '버닝'은 유아인과 스티븐 연, 그리고 전종서 세 배우의 열연과 이창동 감독의 조우로 캐스팅 단계부터 화제를 모았다.

특히 이창동 감독의 독보적인 연출력을 바탕으로 관객들 사이에서 다양한 해석을 불러일으키는 것은 물론 현 시대를 살아가는 청춘들에게 공감을 전하며 온라인을 뜨거운 담론의 장으로 만들었다.

영화 '버닝'은 유통회사 알바생 종수(유아인)가 어릴 적 동네 친구 해미(전종서)를 만나고, 그녀에게 정체불명의 남자 벤(스티븐 연)을 소개받으면서 벌어지는 비밀스럽고도 강렬한 이야기를 담았다.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영화 '버닝'은 전국 누적관객수 52만 8,153 명을 기록했다.

장건 기자

 

#버닝#유아인#전종서#스티븐연#이창동감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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