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트리플 엑스 리턴즈'가 9일 오후 케이블 채널 OCN을 통해 방송되면서 다시 한 번 주목받고 있다.
지난 2017년 개봉한 영화 '트리플 엑스 리턴즈'는 '트리플 X'(2002)의 주연 빈디젤이 다시 출연하면하서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여기에 2편인 '트리플 X 2: 넥스트 레벨'(2005)의 주인공인 아이스 큐브와 견자단이 출연했다.
영화 '트리플 엑스 리턴즈'는 자취를 감춘 채 살아가던 전설의 스파이 샌더 케이지(빈 디젤)은 기븐스 요원 (사무엘 L. 잭슨)의 뒤를 이어 '트리플 엑스' 프로젝트를 시작하라는 임무를 받고, 전 세계를 위협하는 판도라 박스를 되찾고자 동분서주하는 이야기를 담았다.
영화 '트리플 엑스 리턴즈'는 '디스터비아'(2007) '아이 엠 넘버 포'(2011) 등을 연출한 D.J 카루소 감독이 메가폰을 잡고 배우 사무엘 L. 잭슨, 견자단, 토니 쟈 등이 출연했다.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트리플 엑스 리턴즈'는 전국 누적관객수 47만 5,309명을 기록했다.
장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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