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교육지원청(교육장 최순옥)은 7월 5일 서울 가든호텔에서 열린 2019년 중증장애인생산품 우선구매 촉진 공공기관워크숍에서 2018년 중증장애인생산품 우선구매 유공 기관 표창 ‘우수상’을 수상했다.
중증장애인생산품 우선구매는 ‘중증장애인생산품 우선구매 특별법’에 따라 공사를 제외한 물품 및 용역 구매총액의 1% 이상을 공공기관에서 우선 구매하도록 의무화해 중증장애인의 자립지원 및 직업재활을 돕고 있는 제도다. 수원교육지원청은 지난해 총 구매액 125억4천64만9천 원 중 3억2천908만6천 원을 구매해 약 2.6%를 달성했다.
수원교육지원청 김인종 학교현장지원과장은 “경쟁고용이 어려운 중증장애인들을 고용하는 직업재활시설 등의 생산품에 대한 우선구매를 통해 중증장애인의 직업재활을 돕고 국민경제 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올해에도 중증장애인생산품 우선구매에 적극 동참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미디어경청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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