님양 풍양중학교(교장 홍은자)는 7월 10일 진접영화관에서 학생자치회 학생들과 역사, 미술 교사들이 주관해 지역 사회가 함께 일제 강점기 독립운동가에 대한 프로젝트 수업 시사회를 실시했다.
이번 프로젝트 시사회는 일제강점기 숨겨진 독립운동가에 대해 조사해 UCC를 제작하는 활동으로 무명의 평범한 사람들이었던 독립운동가들이 어떻게 영웅이 됐는지 탐구하는 활동이다. 이번 영웅 프로젝트에서 윤세주, 이회영 등과 같은 많은 독립운동가 등을 홍보했고 총 88개의 UCC작품을 제작, 그 중 8개의 우수작품이 영화관에서 상영됐다. 이 시사회에는 총 119명이 넘는 지역사회의 인사들과 학생, 교사. 학부모가 함께 했으며 영상을 제작한 학생들과의 질문시간도 포함됐다.
특히 이 날 캠페인에서는 학생들이 직접 피켓을 제작해 참여하는 적극적인 모습을 보여 인상적이었다.
남양주 풍양중 교사 한세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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