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골든슬럼버'가 8일 오후 케이블 채널 OCN에서 방송되면서 다시 한 번 주목받고 있다.
지난해 2월 개봉한 '골든슬럼버'는 택배기사 '건우'(강동원)가 대선 후보 암살자로 누명을 쓰면서 항거 할 수 없는 거대 조직으로부터 도망치는 내용을 담고 있다.
동명의 일본 소설을 영화화한 '골든슬럼버'는 노동석 감독이 메가폰을 잡고 배우 강동원 김의성 한효주 김성균 등이 출연했다. 특히 당시 강동원의 차기작으로 언급돼 화제가 되기도 했다.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영화 '골든슬럼버'는 138만 7,508명을 기록했다.
장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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