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송 투 송'이 22일 오후 케이블 채널 CGV를 통해 방송되면서 시청자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지난 2017년 개봉한 영화 '송 투 송'은 '천국의 나날들' '트리 오브 라이프' '씬 레드 라인' 등을 연출한 테렌스 맬릭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특히 배우 라이언 고슬링, 루니 마라, 마이클 패스벤더, 나탈리 포트만, 크리스찬 베일 등이 출연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음악과 사랑에 중독된 네 남녀의 대담하고 치명적인 사랑을 담은 러브 스토리 '송 투 송'은 사랑을 원하고, 사랑을 탐하고, 사랑에 미치고, 사랑에 아픈 네 남녀의 모습을 통해 이제껏 보지 못한 새로운 방식의 사랑 이야기를 선보인다.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영화 '송 투 송'은 전국 누적관객수 2만 2,518 명을 기록했다.
장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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