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여중생A'가 27일 케이블 채널 CGV를 통해 방송되면서 다시 한 번 주목받고 있다.
지난해 6월 개봉한 영화 '여중생A'는 열여섯 살 여중생 '미래'를 상처받고, 성장해 나가는 이야기를 담았다.
동명의 웹툰을 원작으로 '미성년' 등을 연출한 이경섭 감독이 영화화했다. 배우 김환희 수호 정다빈 이종혁 등이 출연해 화제를 모았다.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영화 '여중생A'는 전국 누적관객수 97,849명을 기록했다.
장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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