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 장안구는 지난 16일 이병규 장안구청장이 ‘제63회 수원시 한마음 체육대회’에 참가하는 여자축구ㆍ게이트볼ㆍ협동줄넘기 연습현장을 방문해 선수단을 격려했다고 17일 밝혔다.
오는 28일 열리는 수원시 한마음 체육대회는 축구ㆍ탁구ㆍ테니스 등 14개의 정식 종목과 1개의 번외 종목으로 진행되며, 장안구에서는 선수와 임원진을 포함해 총 318명이 출전한다.
이병규 장안구청장은 “감독과 선수들이 그동안 흘린 땀과 노력이 좋은 결실을 볼 수 있도록 갈고 닦은 기술과 능력을 유감없이 발휘해 달라”라며 “부상자 없는 안전한 대회로 선수들과 시민이 하나가 되는 화합의 장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채태병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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