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남부소방서, 소방위 이하 전입자 수여식 개최

수원남부소방서는(서장 이정래) 인사발령에 따른 소방위 이하 전입자 등 수여식을 가졌다고 1일 밝혔다.

이날 소방위 이하 전입자 6명을 비롯해 수원남부소방서 업무 개시에 따라 232명에게 인사발령 통지서를 전달했다. 이들은 앞으로 부서 특성에 맞게 적재적소에 배치되며, 빠른 실무 적응과 현장 활동에서 대응능력 향상을 통해 각종 재난 현장에 투입된다.

특히 효율적 업무수행과 각종 재난 예방 강화를 위해 소방서는 2과 1단, 1구조대, 1구급대, 5개 안전센터 내 인원 232명과 출동차량 28대로 관할구역인 팔달구 및 권선구의 57만 안전도시 만들기에 소방력을 총동원할 예정이다.

이정래 수원남부소방서장은 “새로운 자리로 전입해 온 대원들을 진심으로 환영하고 축하한다”며 “대원 한 명 한 명이 자부심을 갖고, 재난으로부터 안전한 경기도 만들기에 모든 직원이 동참해 달라”고 말했다.

채태병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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