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보미 808억 누적 상금…이완과 오는 12월 결혼

'섹션TV 연예통신' 배우 이완과 프로골퍼 이보미가 결혼하는 가운데 이보미의 상금 총액에 대한 시청자들의 관심이 뜨겁다. 방송 캡처
'섹션TV 연예통신' 배우 이완과 프로골퍼 이보미가 결혼하는 가운데 이보미의 상금 총액에 대한 시청자들의 관심이 뜨겁다. 방송 캡처

배우 이완과 프로골퍼 이보미가 결혼하는 가운데 이보미의 상금 총액에 대한 시청자들의 관심이 뜨겁다.

지난 3일 방송된 MBC '섹션TV 연예통신'에서는 이완과 이보미의 결혼 소식이 전파를 탔다.

방송에 따르면 한국과 일본을 넘나들며 프로골퍼로 활동하고 있다. 이보미는 지난 2007년 한국 KLPGA로 데뷔, 2011년 일본 여자프로골프(JLPGA)로 진출했다.

그는 일본 프로골프 역사상 한 시즌 상금 2억 엔을 돌파하기도 했으며, 통상 상금만 808억이 넘는 것으로 알려졌다.

일본 내 각종 잡지에 표지를 장식하는 이보미는 일본에서 '스마일캔디'라 불리며 현지에서 큰 사랑을 받고 있다. 또한 인기 애니메이션 '짱구는 못말려'에도 출연하기도 했다.

한편, 이완 소속사는 1년 간 교제한 이완과 이보미가 오는 12월 서울 모처에서 비공개 결혼식을 올린다고 전했다.

장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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