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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말 겨루기' 부기vs붓기·부스럭vs부시럭·치렀다vs치뤘다 등장…올바른 표현은?

승인 2019-10-07 20:34
장건 기자 jangkeon@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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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말 겨루기' 7일 방송에서는 전시 기획자 양지윤 성악가 박소영이 우리말 달인에 도전했다. 방송 캡처
'우리말 겨루기' 7일 방송에서는 전시 기획자 양지윤 성악가 박소영이 우리말 달인에 도전했다. 방송 캡처

'우리말 겨루기'에 등장한 헥갈리는 표현들에 대한 네티즌들의 관심이 뜨겁다.

'우리말 겨루기' 7일 방송에서는 전시 기획자 양지윤 성악가 박소영이 우리말 달인에 도전했다.

이날 1단계 '얼굴의 부기·붓기를 빼다' '종이가 부스럭·부시럭 거리다' '물건값을 치렀다·치뤘다'에서 올바른 단어를 선택하는 문제가 나왔다. 이에 양지윤 박소영 팀은 '붓기' '부스럭' '치뤘다'를 선택했다.

정답은 '부기'와 '부스럭' '치렀다'로, 양지윤 박소영 팀은 두 문제를 틀리면서 우리말 명인 도전에 실패했다.

장건 기자

 

#우리말겨루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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