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거리 가득한 행복장터 ‘경기도민 평화마켓’ 열리다

9월 21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5시까지 의정부 경기도청 북부청사 경기 평화 광장에서 ‘경기도민 평화마켓’이 열렸다.

경기도민 평화마켓은 경기도 청년 작가들과 무점포 소상공인 참여, 판매의 장 마련을 위한 지역 경제 활성화를 목표로 진행됐다. 이 행사에서는 농산물이나 중고물품을 판매하는 추석맞이 농산물장터와 벼룩시장인 한평마켓이 열렸다.

평화마켓에는 장터 뿐만 아니라 어린이 곤충 체험, 물품을 구매 후 경품을 추천 받을수 있는 현장 경품 추천 이벤트, 페이스 페인팅 등 다양한 체험활동과 포토존이 준비됐다. 오후 1시부터 4시까지는 ‘소소한 행복무대’가 준비됐다. 이날 넌버벌 퍼포먼스 붐헤드와 하이브리드밴드 마오밴드를 관람할 수 있었다.

‘경기도민 평화마켓’은 아프리카돼지열병 사태로 인해 지난 9월 28일 행사는 취소됐고, 10월 행사들은 11월 3일, 9일, 10일로 연기됐다.

마민지기자(의정부여고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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