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면가왕' 족발은 '음원강자' 송하예

mbc'복면가왕' 방송화면
mbc'복면가왕' 방송화면

‘복면가왕’ 족발의 정체는 송하예였다.

13일 방송된 MBC ‘복면가왕’ 에서는 가왕 만찢남에 도전하는 도전자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는 유키스 출신 일라이를 꺾은 족발과 래퍼 서출구를 이긴 월요병이 2라운드 대결을 펼쳤다.

먼저 족발은 린의 ‘시간을 거슬러’를 열창하며 애절한 보이스를 선보였다.

이후 이어진 월요병의 무대는 박원의 ‘노력’이었다. 월요병은 감미로운 음색으로 판정단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판정단의 투표결과 44대 55로 월요병이 승리해 3라운드에 진출했다.

이후 밝혀진 족발의 정체는 송하예였다.

송하예는 오디션 프로그램 JTBC Made in U, SBS K팝 스타 시즌2를 거쳐 2014년 솔로로 정식 데뷔했다. 이후 ‘니 소식’으로 큰 사랑을 받았으며 tvN드라마 ‘호텔 델루나’ OST에 참여하기도 했다. 최근 신곡 ‘새 사랑’을 발표하고 활발히 활동 중이다.

© 경기일보(www.kyeonggi.com),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댓글 댓글 운영규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