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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시의회, 노틀담 사랑터 봉사활동

승인 2019-10-16 13:51
강경구 기자 kangkg@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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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시의회는 지난 15일 오산시 노틀담 사랑터에서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봉사활동에는 장인수 의장을 비롯해 김명철ㆍ성길용ㆍ이성혁ㆍ한은경 의원이 참여해 어르신들의 근육감각 및 뇌기능 활성화를 위한 프로그램 활동 보조를 시작으로 어깨와 손맛사지, 목욕 및 간식·식사 도우미, 실내외 환경정비 등을 실시했다.

장인수 의장은 “어르신들이 인간다운 삶을 보장받고 행복한 노년을 누릴 수 있도록 사회적 약자 및 복지 사각지대 해소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한편, 오산시의회는 2019년 슬로건을 ‘봉사의 해’로 정하고 매월 시민과 함께 행복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오산=강경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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