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례안 및 동의안 등 총 20개 안건 심의·의결
오산시의회(의장 장인수)가 17일부터 23일까지 7일간의 일정으로 제245회 임시회를 개회한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의원발의와 집행부에서 제출한 조례안과 동의안을 비롯한 기타 안건 등 총 20건의 부의 안건을 심의·의결하게 된다.
이번에 상정된 조례안은 이상복 의원이 의원 발의한 ‘오산시 기술자문위원회 설치 및 운영 조례 일부개정 조례안’ 등 6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과 ‘오산시 적극 행정 운영 조례안’ 등 9건이며 18일부터 22일까지 심의 의결할 예정이다.
또 ‘2020년도 오산문화재단 출연계획안’ 등 출연계획안과 ‘참여민주주의 지방정부협의회 규약 동의안’ 등 5건의 동의안을 심의할 예정이다.
장인수 의장은 개회사를 통해 “돼지 열병으로 취소한 크고 작은 행사의 집행된 예산에 대해 예산집행규정에 의거 투명하게 정확한 정산으로 시민의 혈세가 낭비되는 일이 없도록 조치하여 줄 것”을 집행부에 당부했다.
오산=강경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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