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와이번스를 꺾고 정규시즌 우승에 성공한 두산 베어스, 마찬가지로 플레이오프에서 SK를 꺾고 올라 온 키움 히어로즈가 한국시리즈에서 맞붙는 가운데 입장권 예매가 18일 오후 2시부터 시작한다.
포스트시즌 입장권 단독 판매사인 인터파크가 진행하는 이번 예매는 사이트에서 1인당 최대 4장까지 살 수 있으며 검색창에서 ‘한국시리즈’를 검색하면 된다.
첫 경기는 오는 22일 두산의 홈 구장인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오후 6시30분부터 열린다.
권오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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