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윤아 SBS 아나운서가 임신 소식을 전했다.
지난 24일 방송된 SBS '순간포착 세상에 이런 일이'에서 임성훈은 "얼마 전에 저희 방송에서 곧 소중한 딸의 엄마가 될 거다라는 소식을 전했다"며 운을 뗐다.
이에 이윤아 아나운서는 "저도 다둥이 엄마 꿈이었는데 쉽지가 않다. 지금도 막 움직인다"고 고충을 토로했다.
한편, 이윤아 아나운서는 지난 2007년 SBS 15기 공채 아나운서로 입사해 현재 '순간포착 세상에 이런 일이'와 '애니갤러리'를 진행 중이다. 지난 4월 모처에서 비공개 결혼식을 올렸다.
장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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