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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술자들' 고위층 검은돈 1,500억 원에 모인 기술자들

승인 2019-10-29 00:00
장건 기자 jangkeon@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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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기술자들' 포스터. 롯데엔터테인먼트
영화 '기술자들' 포스터. 롯데엔터테인먼트

영화 '기술자들'가 29일 오전 케이블 채널 OCN을 통해 방송되면서 주목받고 있다.

지난 2014년 개봉한 영화 '기술자들'는 김홍선 감독이 연출을 맡고 배우 김우빈 김영철 고창석 이현우 조윤희 임주환 등이 출연했다.

영화 '기술자들'는 조사장(김영철)이 금고털이 지혁(김우빈), 바람잡이 구인(고창석), 해커 종배(이현우) 등을 모아 인천 세관에 숨겨진 고위층의 검은 돈 1,500억 원을 훔치는 내용을 담았다.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영화 '기술자들'은 전국 누적관객수 256만 4,340명을 기록했다.

장건 기자

 

#기술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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