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레피센트' 잠자는 숲속의 공주의 재해석

'말레피센트' 포스터. 소니픽쳐스 릴리징 월트디즈니 스튜디오스 코리아(주)
'말레피센트' 포스터. 소니픽쳐스 릴리징 월트디즈니 스튜디오스 코리아(주)

영화 '말레피센트'가 29일 오후 케이블 채널 CGV를 통해 방송되면서 다시 한 번 주목받고 있다.

지난 2014년 개봉한 영화 '말레피센트'는 '잠자는 숲속의 공주'의 마녀 '말레피센트'(안젤리나 졸리)를 주인공으로 내세운 작품으로 '말레피센트'가 인간 왕국과의 거대한 전쟁의 소용돌이 속에서 왕국을 다스리는 '스테판'(샬토 코플리) 왕의 딸 '오로라'(엘르 패닝) 공주의 세례식 날, 거부할 수 없는 치명적인 저주를 내리면서 이야기가 시작된다.

지난 2014년 개봉한 '말레피센트'는 로버트 스트롬버그 감독이 연출을 맡고 배우 안젤리나 졸리, 엘르 패닝, 샬토 코플리 등이 출연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영화 '말레피센트'는 전국 누적관객수 139만 7,526명을 기록했다.

장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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