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신애의 건강비법은 '생들기름'…"오메가3, 피쉬오일보다 더 좋다"

Olive ‘오늘부터 1일’ 방송화면
Olive ‘오늘부터 1일’ 방송화면

홍신애가 자신의 건강비법으로 생들기름을 꼽았다.

지난 28일 방송된 Olive ‘오늘부터 1일’은 나의 체질과 취향에 딱 맞는 솔루션으로 생활 속 라인을 찾아주는 라이프 스타일 예능 프로그램으로 MC 노홍철, 이현이, 이국주, 신애련과 전문가 김지훈, 민혜연이 회원들의 고민 해결을 위해 나선다.

이날 방송에는 요리 연구가 홍신애가 새로운 회원으로 프로그램을 찾았다.

홍신애는 “어디 나가서 자신 있게 숨을 못 쉬겠다. 숨 좀 쉬게 해달라”며 고민을 털어놨다.

홍신애는 먹는 것을 너무 좋아하는 점과 나이가 들수록 줄어드는 체력을 고치고 싶다며 “60세까지 외모와 체력을 유지하고 싶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홍신애는 자신의 건강 비법으로 생들기름을 소개했다.

그는 “40대 초반 여성호르몬 불균형이 찾아와 지방산의 중요성을 깨달았다”며 “오메가3나 피시오일을 먹어도 생들기름만 한 게 없더라”고 말했다.

이에 의사 민혜연은 “생들기름은 식물성 기름 중 오메가3 함유량이 최고”라며 “매일 한스푼씩 먹는 것은 좋은 습관”이라고 칭찬했다.

이어 멤버들은 생들기름을 한스푼씩 나눠먹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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