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마마무가 '퀸덤' 파이널 생방송 무대에서 최종 우승을 차지했다.
지난달 31일 방송된 Mnet '퀸덤'에서는 파이널 생방송 무대가 공개됐다.
이날 마지막 순서로 무대에 오른 마마무는 '우린 결국 다시 만날 운명이었지(Destiny)'를 선곡했다. 화사를 시작으로 솔라 휘인 문별 네 멤버의 뛰어난 라이브 실력과 퍼포먼스가 눈길을 끌었다.
마마무는 "너무 많은 사랑 주셔서 감사드리고, 앞으로 저희가 더 멋진 음악을 할 수 있는 힘이 생긴 것 같다. 열심히 응원해준 우리 무무(팬덤명)들 한테도 고맙다. 좋은 음악과 좋은 무대로 찾아뵙겠다. 감사하다"며 소감을 전했다. 이어 "또한 함께 한 '퀸덤' 모든 팀이 1위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지난 25일 공개된 '우리 결국 다시 만날 운명이었지(Destiny)'는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감상할 수 있다.
장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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