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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승희 "송가인 콘서트 MC 맡아 영광"

승인 2019-11-04 15:44
장건 기자 jangkeon@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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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다이아 출신 배우 조승희가 가수 송가인의 단독 콘서트 MC를 맡은 소감을 전했다. 조승희 인스타그램
그룹 다이아 출신 배우 조승희가 가수 송가인의 단독 콘서트 MC를 맡은 소감을 전했다. 조승희 인스타그램

그룹 다이아 출신 배우 조승희가 가수 송가인의 단독 콘서트 MC를 맡은 소감을 전했다.

조승희는 지난 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가인이어라 오늘은 언니의 날! 다 예쁘지만, 그중에서도 내가 제일 맘에 들어 하는 사진 앞에서 언니랑 찰칵"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이어 조승희는 "바쁜 스케줄 중에도 정말 열심히 준비한 가인 언니의 첫 단독 콘서트 영광스럽게도 이렇게 MC를… 언니, 오늘 정말! 재밌고 즐거운 콘서트 해요. 첫 정규앨범 공개 화이팅 첫 단독콘서트 화이팅"이라고 덧붙였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조승희와 쌀 화환을 배경으로 포즈를 취하고 있다. 다정한 두 사람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이에 송가인은 "고생했어. 너무 고마워"라고 댓글을 달아 훈훈함을 더했다.

한편, 이날 송가인은 첫 단독 콘서트 '가인이어라'에서 신곡 무대를 비롯해 오케스트라와 국악 퍼포먼스를 선보였다.

장건 기자

 

#조승희#송가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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